[장외주식] 바이오시밀러 업종 상승세

26일 코스피시장(3140.31pt)은 개인은 매수했으나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로 지수는 2.14% 하락하며 마감됐고 코스닥시장(994.00pt)도 개인은 매수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에 지수는 소폭 하락하며 장을 마쳤다.

29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는 핑거는 1.41% 오른 3만6000원의 호가로 6거래일 연속 상승했으며 2월9일까지 수요예측을 진행하는 뷰노(4만250원,+0.63%)는 소폭 상승했다.

내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는 선진뷰티사이언스는 공모가 1만1500원으로 청약경쟁률은 1987.74대1 이었고 기관수요예측 경쟁률은 1,431.28대1 로 흥행에 성공한 모습으로 청약자들의 기대가 높은 편이다.

장외주요종목중 대기업계열주는 하락한 종목이 더 많았고 기업공개(IPO)후보종목은 보합이거나 하락했으며 바이오 관련주도 등락이 엇갈렸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44% 내린 100만원의 호가로 조정을 보였으나 삼성메디슨은 1.08% 오른 75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상승했다.

게임업체 크래프톤(172만원,-0.58%)은 이틀 연속 하락했으나 SI업체 엘지씨엔에스(8만1000원,+0.31%)는 최고가를 재차 경신했다.

포스코건설은 3.19% 내린 4만8500원의 호가로 조정을 보였고 SK건설도 8.42% 내린 8만7000원의 호가로 최고가에서 조정을 보였다.


바이오시밀러 업체 에이프로젠은 1.41% 오른 1만8000원의 호가로 상승세를 이어갔고 폴루스도 4.55% 오른 2300원의 호가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건강기능식품 업체 제너럴바이오는 4.55% 내린 1만500원의 호가로 최저가를 경신했고 시각화솔루션 업체 엔쓰리엔은 4.35% 내린 5500원의 호가로 3주째 하락하였다.

메디오젠은 2.04% 내린 2만4000원의 호가로 사흘만에 조정을 보였고 진단업체 솔젠트는 2.13% 내린 1만1500원의 호가로 재자 하락했다.

에스케이바이오사이언스(25만5000원),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2만6000원), 바디프랜드(1만5500원), 싸이버로지텍(8500원), 현대엠엔소프트(12만원), 한국코러스(2만원), 노바셀테크놀로지(7500원), 진켐(1만5000원) 등 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