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이하 '우이혼')에서는 박유선이 이하늘의 집에서 아침을 맞았다.
박유선은 이하늘이 좋아하는 미역국을 끓였다. 두 사람은 함께 노래를 들으며 식사를 준비했다.
이하늘은 "일단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자. 다시 상처받을 수도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또 이하늘은 재결합에 대해 "오빠는 이제 너무 늙었다. 지금은 현실적으로 나이 차가 난다"고 말했다. 이하늘은 51세, 박유선은 34세다.
박유선은 "그게 무슨 상관이냐"고 받아쳤지만 이하늘은 "이제 좋은 오빠 동생으로 지내자"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