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인스타그램 캡처
24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하며 "하루종일 집안에만 갇혀 있는 날이 많은 요즘. 이번 주말에 바람 쐴 겸 동쪽에 다녀와 봤어요. 아무도 없을 때 시원한 공기 마시려고 잠깐 마스크 벗었어요. 언제 마음 놓고 마스크 벗을 수 있는 날이 올까요. 내일부터 한주 또 잘 살아보아요"라고 적었다.
사진에는 제주도의 아름다운 길을 걸으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한지혜가 담겼다.
현재 임신했다고 알려진 한지혜는 패딩에 청바지 등 편안한 차림으로 제주의 풍경을 즐기고 있었다.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임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