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서울 중구 을지로 한 빌딩에 전기차 충전소 착공을 위한 준비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나머지 충전소는 아직 위치가 확정되지 않았다"며 "마찬가지로 올해 안에 설립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대차는 지난 21일 '현대 EV 스테이션 강동'을 구축하고 본격 영업을 시작했다. 국내 최대 초고속 전기차 충전소인 이곳은 현대차가 개발한 초고속 충전설비 ‘하이차저' 8기가 설치됐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