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문소리 "'젊은 친구들은 나 잘 모른다'고 해 출연 결심"

뉴스1 제공 2021.01.23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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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갈무리 © 뉴스1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갈무리 © 뉴스1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전지적 참견 시점' 문소리가 관찰 예능에 도전하게 된 계기에 대해 얘기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문소리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문소리는 스튜디오에서 첫 관찰 예능 출연을 결심한 계기에 대해 "처음에는 매니저가 관심 없냐고 물어보더라"라며 "처음에는 거절했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매니저가) 젊은 친구들은 선배님 잘 모른다고 하더라"라며 "나름 열심히 활동했는데 매니저가 처음에 그렇게 얘기를 해서 생각해볼게 했는데 이렇게 출연했다"라고 말했다.

문소리의 매니저는 "주변에서 (문소리를) 생각 외로 어려워하시는 분들이 많다"라며 "그런데 생각외로 소녀 같고 귀여운 면이 있는데, 이런 면이 많이 알려졌으면 하는 생각이 있었다"라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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