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 란제리 입고 '찰칵'…독보적인 실루엣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2021.01.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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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킴 카다시안/사진=킴 카다시안 인스타그램할리우드 스타 킴 카다시안/사진=킴 카다시안 인스타그램


할리우드 스타 킴 카다시안이 과감한 란제리룩을 선보였다.

킴 카다시안은 2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이 론칭한 란제리 브랜드 '스킴스'(SKIMS)의 신제품 론칭을 알리며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킴 카다시안은 "매끄럽게 마감된 쉬어 패브릭으로 제작된 제품"이라며 "이번 발렌타인 데이 란제리 라인업에 필요한 섹시한 제품"이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할리우드 스타 킴 카다시안/사진=킴 카다시안 인스타그램할리우드 스타 킴 카다시안/사진=킴 카다시안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킴 카다시안은 가슴선이 드러나는 오렌지빛 트라이앵글 브라렛과 몸에 밀착되는 쇼츠를 착용한 채 포즈를 취했다.



긴 머리를 깔끔하게 올려묶은 뒤, 촘촘하게 땋아내린 킴 카다시안은 잘록한 허리와 글래머러스한 골반 라인,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실루엣을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할리우드 스타 킴 카다시안/사진=킴 카다시안 인스타그램할리우드 스타 킴 카다시안/사진=킴 카다시안 인스타그램
또 다른 사진 속 킴 카다시안은 깔끔한 디자인의 블랙 브라톱과 과감한 커팅으로 다리가 더욱 더 길어보이는 속옷 하의를 착용한 채 바닥에 앉아 포즈를 취했다.



한편 킴 카다시안은 미국 리얼리티 쇼 '카다시안 따라잡기'로 스타덤에 올랐으며, 최근 인스타그램 팔로워 2억1000만명을 돌파했을 정도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킴 카다시안은 미국 내 다양한 체형과 인종에 맞는 사이즈와 피부 톤에 맞는 보정 속옷 등을 선보이는 란제리 브랜드 '스킴스'를 론칭해 모델 겸 사업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래퍼 겸 프로듀서 남편 카니예 웨스트와 2014년 결혼 후 슬하에 4명의 아이를 두고 있는 킴 카다시안은 최근 결혼 7년 만에 이혼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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