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스테이' 정유미, 죽 자신감 폭발…"죽집 차릴까 봐" 너스레

뉴스1 제공 2021.01.22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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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윤스테이' © 뉴스1tvN '윤스테이'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윤스테이' 정유미가 직접 만든 죽에 자신감을 드러내며 너스레를 떨었다.



22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윤스테이'에서는 아침 영업을 준비하는 주방의 모습이 담겼다.

'윤스테이' 아침 식사로 호박죽, 밤타락죽, 팥죽 등이 준비되는 모습이 이어졌다. 정유미는 호박죽에 들어갈 콩이 좀처럼 익지 않자 전전긍긍하며 불안해했다. 그러나 이내 정유미는 순조롭게 진행되는 죽 만들기에 속도를 높이기 시작했다.



정유미는 "죽은 진짜 계속 저어줘야 한다"며 양손 휘젓기 신공으로 눈길을 끌었다. 정유미는 "팥죽을 제일 잘한다"라고 고백하며 "죽집 차릴까 봐요. 연기 안 해도 이제 먹고 살 게 하나 생겼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정유미는 주방에 나서 도우미를 자처하는 윤여정에게 고명용 대추말이를 부탁해 호박죽의 마지막을 장식하며 순조롭게 아침을 시작했다.

한편, tvN 예능 프로그램 '윤스테이'는 깊은 세월과 자연이 어우러진 한옥에서 정갈한 한식을 맛보고, 다채로운 즐거움과 고택의 낭만을 느끼며 오롯한 쉼을 전달하는 한옥 체험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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