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 신예원 "1위 너무 하고 싶다"…우승 향한 당찬 포부

뉴스1 제공 2021.01.2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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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Mnet '포커스 : Folk Us' © 뉴스1Mnet '포커스 : Folk Us'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포커스' 신예원이 우승을 향한 포부를 밝혔다.

22일 오후 7시에 방송된 Mnet 음악 프로그램 '포커스 : Folk Us' 최종회에서는 TOP4(기프트, 신예원, 오존, 김영웅)의 마지막 결승 무대가 펼쳐졌다. '포커스' 우승자는 생방송 문자투표 100%로 결정된다.

결승 1라운드 테마는 'Me, Myself'로 자신의 진솔한 이야기를 노래에 담아 참가자의 자작곡으로 경연이 펼쳐졌다. 2라운드 테마는 'Focus on me'로 포크 뮤지션으로서 앞으로 어떤 길을 걷고 싶은지 참가자들의 마지막 메시지를 전달하는 무대로 꾸며졌다.



신예원은 1라운드 자작곡 '연어와 가시고기' 무대로 호평을 끌어냈다. 이어 2라운드 무대에 앞서 신예원은 "나에게 포크란 동화책이다. 남녀노소, 나이 불문하고 다 좋아할 수 있는 음악이지 않나 싶다"라고 전하며 "원래 2위 정도 생각했는데 지금은 1위가 너무 하고 싶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Mnet 음악 프로그램 '포커스 : Folk Us'는 세대를 초월해 음악의 힐링을 선사할 차세대 포크 & 어쿠스틱 뮤지션을 발굴, 성장시키는 국내 최초 포크 뮤직쇼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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