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 해머(왼쪽), 페이지 로렌즈 / AFPBBNews=뉴스1, 페이지 로렌즈 인스타그램
20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아미 해머의 전 여자친구 모델 페이지 로렌즈가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폭로한 내용을 보도했다.
페이지 로렌즈는 "아미 해머는 내 갈비뼈를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진지하게 고민했다"며 "그는 내 갈비뼈를 없앨 의사를 찾고 싶어했다"고 주장했다.
페이지 로렌즈 몸에 드러난 검은 자국 / 페이지 로렌즈 인스타그램
이에 페이지 로렌즈가 아미 해머와 사귀는 몇 달 동안 몸에 타박상을 입은 것처럼 보였다는 지적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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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페이지 로렌즈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라온 사진들을 보면 가슴과 다리 쪽에 살짝 검게 얼룩진 부분이 엿보였기 때문이다.
한편 아미 해머는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으로 한국에서도 잘 알려진 배우로 지난해 7월 엘리자베스 챔버스와 이혼했으나, 결혼기간 중 불륜 의혹에 휩싸여 신작 '샷건 웨딩'에서 하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