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메리어트 호텔 서울이 '해피 무 이어(Happy Moo Year)'를 선보였다. /사진=JW메리어트호텔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웨스틴 조선 서울도 설 전용 상품으로 '스테이 웜, 스테이 코지(Stay Warm, Stay Cozy) 설 에디션'을 2월11일부터 13일까지 선보인다. 객실에서 가족, 연인끼리 소소하면서도 안락한 시간을 누리는 것을 더해 명절 느낌을 낼 수 있도록 홈테인먼트 상품을 추가했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호호당의 자수 누비 보자기로 만들어진 윷놀이 세트를 객실에 제공, 아이와 부모가 명절 추억을 만들 수 있단 설명이다.
웨스틴 조선 서울은 설 전용 상품으로 '스테이 웜, 스테이 코지(Stay Warm, Stay Cozy) 설 에디션'을 출시했다. 해당 패키지 고객은 객실 투숙 시 즐길 수 있는 윷놀이 세트를 받는다. /사진=조선호텔앤리조트
워커힐호텔앤리조트도 연휴를 맞아 가족과 오붓하게 기분전환을 꾀하는 호캉스족을 위한 설 패키지 3종을 마련했다. '설 마중 1(21만원~)'과 '설 마중 2(27만원~)' 패키지는 각각 그랜드 워커힐 디럭스룸 1박, 디럭스 스위트룸 1박에 뷔페 조식이 제공된다. '홀리데이 이스케이프(28만원~)' 패키지는 비스타 워커힐 디럭스룸 1박과 조식이 포함된다. 3종 모두 워커힐 한우 구이 세트, HMR(가정간편식) 선물세트, 워커힐 숙박권 등이 포함된 스크래치 복권과 인형이 증정되며 오는 2월5일부터 14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사진=롯데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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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서울은 이그제큐티브 타워 그랜드 디럭스 룸 1박과 지난해부터 드라이브 스루 메뉴로 사랑 받는 델리카한스의 '시그니처 다이닝 도시락 2세트'를 포함해 45만원부터 판매한다. 설 연휴 기간인 2월11일부터 13일까진 떡국과 갈비찜, 잡채, 모든전 등으로 구성된 떡국 조찬 반상 2인이 인룸 다이닝 서비스로 제공된다. 시그니엘 서울은 41만원부터, 시그니엘 부산은 31만원부터이며 L7호텔은 8만5000원부터, 롯데시티호텔은 6만3000원부터 판매한다.
호텔, 특급 설 선물세트까지 선봬
JW메리어트 호텔 서울이 설 연휴를 맞아 2만원대에서 300만원대까지 다양한 설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사진=JW 메리어트 서울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코로나19로 대세가 된 가정간편식(HMR) 선물 세트로 소비자를 공략한다. 호텔 내 프리미엄 한우 숯불구이 전문점 명월관 갈비탕 선물 세트를 12만원(600g팩·6개입)에 판매하고, 한식당 온달의 육개장까지 더한 갈비탕·육개장 세트는 11만원(600g 각 3팩씩 6개입)에 판매한다. 해당 세트 구성에 최상급 국내산 암꽃게를 비법 소스로 숙성시킨 온달 간장게장 1kg팩을 추가한 패키지로도 선물을 구성할 수 있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한식 전문 셰프가 만든 '셰프 특선 프리미엄 차례상'을 예약 판매한다. /사진=파르나스 호텔
GS리테일의 호텔부문 파르나스호텔이 운영하는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한식 전문 셰프가 만든 '셰프 특선 프리미엄 차례상'을 예약 판매하고 있다. 호텔 직원이 직접 집 앞까지 안전하게 배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고향을 찾지 못한 이들을 위해 명절음식으로 만든 도시락 '설 스페셜 그랩앤고'를 드라이브 스루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