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해양경찰서 청사 © News1
이 변사자는 무녀도 공사현장을 점검하던 군산시청 직원 A씨(43)에 의해 발견돼 해경에 신고된 것으로 알려졌다.
군산해경 관계자는 "육안 상으로 타살혐의는 발견하지 못했지만 검안과 신원확인을 거쳐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해경은 변사자의 사망발생 시간이 21일 오전으로 추정되는 만큼 새만금방조제 인근에서 육상시설물 공사와 해상공사 현장 근로자 중 실종된 사람을 찾고 인근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변사자의 이동경로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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