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사업자·중소기업 세금폭탄, ‘함께해요세무’ 전문가 매칭으로 해결 가능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홍보경 기자 2021.01.22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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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납부는 국민의 당연한 의무이지만 세무 처리 과정에서 실수를 하거나 착각해 한 번에 엄청난 액수의 세금폭탄을 맞는 상황까지 기꺼이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근로자라면 세금이 원천징수 되기 때문에 신경 쓸 부분이 적지만 직접 세금을 신고하고 납부해야 하는 개인사업자나 법인사업자, 프리랜서 등은 세무 때문에 골머리를 앓을 수 밖에 없다.

사진제공=함께해요세무사진제공=함께해요세무


이러한 문제에 대해 도움을 받기 위해 세무사가 존재하지만 막상 세무사 서비스를 이용하기도 쉽지만은 않다. 매년 관련 법령이 바뀌는 데다 세금의 종류가 매우 다양하고 업종별 특성까지 고려해야 수준 높은 세무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데 일반 납세자가 이러한 정보를 파악해 자신에게 맞는 세무사를 선택하기는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O2O(Online to Offline) 플랫폼 ‘함께해요세무’가 등장했다.



‘함께해요세무’는 온라인으로 사업자의 니즈를 파악하고 전문성이 높은 세무사를 일대일 매칭하는 플랫폼이다. 기업 성향이나 기업성 등을 사전 무료 상담으로 면밀하게 조사한 후 이를 바탕으로 별도 검증을 거친 세무 전문가를 찾아주고 있다.

기존 세무사 서비스는 말 그대로 ‘부르는 게 값’이기 때문에 이용자가 자신이 금액 대비 합리적인 서비스를 받고 있는지 판단하기 어려웠다. ‘함께해요세무’는 플랫폼에 소속된 전문가들이 믿을 수 있는 수준의 세무사만 매칭하는 데다 매달 기장료가 최소 85,000원부터 책정되어 정찰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추가 과금 등의 염려를 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단순히 기장 서비스를 넘어서 두루누리, 일자리안정자금 등 정부지원 사업에 신청할 수 있도록 재무제표 컨설팅, 설계 등을 함께 진행하며 꾸준히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기계적인 서비스가 아니라 세무 문제를 확실히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며 사업장의 투자 상태, 양도 여부, 매출 및 업종 등을 고려해 절세 방안까지 함께 강구한다.

서비스 만족도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함께해요세무’에서는 분기별로 안심콜을 걸고 있으며 혹 고객과 세무사 사이에 분쟁이 발생하면 중개자로서 적극적으로 관여, 중재에 나선다. ‘함께해요세무’ 이용자는 매주 1회 발송되는 뉴스레터를 무료로 받아볼 수 있으며 최신 세금 정보와 절세 방안 등을 숙지할 수 있다.

함께해요세무 관계자는 “그 동안 생활서비스 등에 한정되었던 O2O 플랫폼이 전문가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 신뢰를 쌓아가는 ‘함께해요세무’를 통해 복잡하고 어려운 세무 문제를 깔끔하게 해결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함께해요세무’는 경기 악화로 인해 세무사 서비스를 사용하기 어려운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을 위해 기장료 2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인에게 소개하고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추천인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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