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루이 비통 공식 인스타그램
지난 21일 루이 비통은 브랜드의 남성복 아티스틱 디렉터이자 오프 화이트를 전개하고 있는 버질 아블로의 프레젠테이션을 앞두고 방탄소년단에게 라이브 스트리밍 초대장을 발송한 영상을 공개했다.
루이 비통은 멤버들을 위해 따로따로 음료를 준비했다. 종이컵에는 멤버들의 이름과 음료의 이름이 적혀 있었다.
특히 영상에서 지민이 입은 루이 비통의 107달러(한화 137만원)짜리 니트는 영국, 브라질, 미국 등 해외에서 품절 사태를 기록하며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영상을 접한 팬들은 "방탄소년단 역시 글로벌 아이돌" "또 루이 비통 품절대란 나겠네" "루이 비통이 모델을 쓸 줄 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