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지역 누적 909명

뉴스1 제공 2021.01.2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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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울산시 울주군 율리공영차고지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시내버스 운전직 종사자들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무료 검사가 이뤄지고 있다. 2021.1.21/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21일 오전 울산시 울주군 율리공영차고지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시내버스 운전직 종사자들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무료 검사가 이뤄지고 있다. 2021.1.21/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울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밤사이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자 2명이 추가됐다.

울산시는 동구에 살고 있는 20대 1명과 40대 1명 등 2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고 울산908~909번으로 분류됐다고 22일 밝혔다.

울산908번(동구·20대)은 지난 16일 확진된 울산877번의 아들이며, 울산909번(동구·40대)은 지난 15일 확진된 울산859번의 직장동료다.



이들의 최초 감염원은 밝혀지지 않고 있다. 이로써 지역 누적 확진자는 909명이다.

시보건당국은 이들이 자가격리 중 증상이 나타나 진단검사를 받고 확진됐기 때문에 추가 동선은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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