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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프스' 조승우·박신혜, '시간의 문' 담은 메인포스터 공개

뉴스1 제공 2021.01.22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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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시지프스: the myth' © 뉴스1JTBC '시지프스: the myth' © 뉴스1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시지프스' 조승우, 박신혜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JTBC 10주년 특별드라마 '시지프스: the myth'(극본 이제인, 전찬호/ 연출 진혁/ 이하 '시지프스') 측은 22일 조승우, 박신혜의 모습을 담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시지프스'는 우리의 세상에 정체를 숨기고 살아가고 있는 존재를 밝혀내려는 천재공학자 한태술(조승우 분)과 그를 위해 멀고도 위험한 길을 거슬러온 구원자 강서해(박신혜 분)의 여정을 그린 판타지 미스터리 드라마다.



이날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한태술과 강서해가 시간의 문 안으로 성큼 들어가 주황빛 기둥을 전면으로 내려 받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제작진은 이번 메인 포스터를 통해 '하나의 세계, 두 개의 미래'라는 역설적 운명과 담판을 짓겠다는 한태술과 강서해의 단호한 의지가 담았다고 전했다.

먼저 조승우가 연기하는 한태술은 세상을 구해내겠다는 강건한 자태를 보이고 있다. 한태술은 겉보기에는 부와 명예를 누리는 천재공학자지만, 마음속에는 형의 죽음과 관련된 상처와 후회를 가진 인물이다. 그러던 어느 날, 의문의 존재들에 대해 알게 됐고, 강서해를 만나 졸지에 세상을 구해야 하는 임무를 떠안게 된다. 한태술의 얼굴에서는 그의 복합적인 감정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박신혜가 연기하는 강서해는 한태술을 지키기 위해 멀고도 고통스러운 길을 거슬러 현재에 도착한 전사 강서해 역을 맡았다. 포스터의 배경으로 펼쳐진 폐허가 된 암흑의 공간은 강서해가 살고 있는 세상이자, 한태술이 살고 있는 세상의 미래다. 강서해는 포스터 속에서 한태술을 지켜내기 위해 두 번째 미래로 향하는 문을 열고자 하는 강경한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제작진은 "탄탄하게 쌓아 올린 '시지프스' 세계관에서 연기의 대가 조승우와 박신혜가 만났다"라며 "포스터 한 장만으로도 이토록 강렬한 감정을 분출해내고 있는 두 배우가 '시지프스'에서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본방송까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지프스'는 오는 17일 오후 9시에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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