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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벗은 세계사' 측 "전문가 강연 형식으로 30일부터 방송 재개"

뉴스1 제공 2021.01.21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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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설민석의 벌거벗은 세계사' 포스터 © 뉴스1tvN '설민석의 벌거벗은 세계사' 포스터 © 뉴스1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한국사 강사 출신 설민석의 하차로 방송을 중단했던 tvN '벌거벗은 세계사'가 오는 30일 방송을 재개한다.

'벌거벗은 세계사' 제작진은 21일 "고심 끝에 재정비를 거쳐 오는 30일 오후 10시40분에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가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제작진은 또한 "프로그램을 아껴주신 시청자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또한 프로그램을 기다려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전했다.



제작진은 "새롭게 선보일 '벌거벗은 세계사'는 매회 각 주제와 관련된 각 분야의 전문가분들을 강연자로 모시고 진행될 예정"이라며 "향후 구체적인 프로그램 내용은 정해지는 대로 안내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설민석은 지난해 12월29일 석사 논문 표절 논란이 불거졌다. 이후 설민석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인용과 각주 표기를 소홀히 했음을 인정한다"며 "변명의 여지가 없는 저의 과오"라고 잘못을 인정하는 글을 게시하면서 출연 중인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설민석이 하차하면서 '벌거벗은 세계사'는 지난해 12월26일 이후부터 방송이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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