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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를만큼 올랐나…넷플릭스 관련주, 차익실현 매물에 하락세

머니투데이 김태현 기자 2021.01.2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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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콘텐츠 종목들이 대부분 약세다. 최근 넷플릭스 실적 발표 이후 이어진 주가 급등에 차익실현 매물이 흘러나오는 모습이다.

21일 오전 10시 스튜디오드래곤 (105,500원 2500 -2.3%)은 전일대비 300원(0.28%) 오른 10만7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이스트 (16,650원 150 +0.9%), SBS콘텐츠허브 (7,030원 20 -0.3%), 제이콘텐트리 (48,800원 100 +0.2%)가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에이스토리 (45,900원 -0), 대원미디어 (34,900원 7550 +27.6%)가 1% 넘게 하락 중이다.

최근 급등한 주가가 부담이다. 전날 스튜디오드래곤은 6.9%, SBS콘텐츠허브와 대원미디어는 각각 7.39%, 6.2% 상승했다. 키이스트는 상한가(29.93%)를 기록했다.




지난해 넷플릭스 호실적이 주가를 끌어올렸다. 넷플릭스는 최근 스튜디오드래곤의 '스위트홈'와 '킹덤' 등 공격적으로 국내 콘텐츠를 강화하고 있다.

넷플릭스는 19일(현지시간) 지난해 말 기준 총 가입자 수가 2억370만명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66억4000만달러(약 7조3021억원)로 시장전망치(66억2600만달러)를 웃돌았다. 한편 20일 넷플릭스 주가는 16.85%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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