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이 부탁까지 했는데…아들 준수에 도넘은 외모비하 악성글

머니투데이 임현정 기자 2021.01.20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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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혁 인스타그램 캡처이종혁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이종혁의 아들 준수가 악성글에 불쾌한 심경을 드러냈다.

이준수는 1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한 사이트 링크를 게재하며 "이런 글 올려주지 말아주세요"라고 게재했다.



준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 캡처준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 캡처
이준수가 게시한 링크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 글로, 이준수의 외모를 비하하는 내용이 담겼다.

글쓴이는 이준수를 두고 텔레그램 n번방 가해자인 조주빈을 닮았다고 막말을 쏟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어린애한테 못하는 말이 없다" "준수가 상처받지 않으면 좋겠다" "너무 화가 난다"며 분노했다.

앞서 12일 이종혁도 이준수의 유튜브 채널을 홍보하며 "보시고 뭐라고 하진 마세요. 아직 어려서 멘탈 약함"이라고 악성글을 자제해 달라고 부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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