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BMF' 성황리 마무리, K팝 아이돌 공연에 호평

뉴스1 제공 2021.01.20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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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야뮤직페스티벌 © 뉴스1빵야뮤직페스티벌 ©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빵야TV가 기획, 개최한 제1회 2021 빵야뮤직페스티벌(BMF)이 지난 16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021년을 맞아 빵야TV에서 처음으로 기획한 빵야뮤직페스티벌은 있지, 골든차일드, 로켓펀치, 에이비식스, 몬스타엑스까지 다섯팀이 라인업으로 참여, K팝 아이돌의 리얼 라이브를 글로벌 팬들에게 선보였다.



팀당 다섯 곡의 퍼포먼스와 토크 형식 콘서트가 결합돼 사전 고지된 러닝타임 120분 공연을 훌쩍 뛰어넘은 180분 가량의 공연을 진행한 다섯팀의 아티스트들은 전세계 팬들의 기대치를 뛰어넘는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감동을 선사했다.

빵야TV는 이번 BMF를 시작으로 전세계 팬들이 보다 쉽고 안정적으로 결제할 수 있도록 전세계 20여개의 티켓사를 연동, 새로운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글로벌 티켓 판매를 본격적으로 진행했다. 공연 이후 BMF 콘서트의 VOD 시청권을 판매해달라는 전세계 팬들의 요청에 따라 시청권을 구매할 수 있도록 현재 논의 중이다.



빵야TV는 "1회 BMF 자체 브랜드 공연을 시작으로 2회 공연을 준비하고 있으며, 아티스트와 팬들 모두 더욱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플랫폼 개발뿐만 아니라 새로운 서비스를 끈임없이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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