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룸, 수납장 시리즈 등 리빙신제품 5종 출시

일룸 리빙 신제품 자료사진./사진=일룸

퍼시스 그룹의 생활 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은 집안을 전시 공간처럼 바꿔주는 리빙 신제품 5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심미적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리빙 가구 △세르크 △모타 △시에토스 △조니스 △푸들이다.

세르크는 나만의 취향을 보여줄 수 있는 수납장 시리즈다. 책을 사선으로 꽃을 수 있는 구조의 ‘콘솔형 책장’과 세로 형태로 배치할 수 있는 ‘매거진랙’ 2종으로 구성돼 있다. 모타는 자녀의 키를 고려한 낮은 수납장 시리즈다.

시에토스는 타원형태의 패밀리테이블이다. 식사부터 취미활동, 학습, 업무 등 다양한 활동을 가능케 해주는 빅 테이블이다. 감각적인 디자인의 소파테이블 시리즈 조니스와 푸들도 있다.

주요 오프라인 매장 또는 공식몰에서 만날 수 있다. 일룸 브랜드 관계자는 “외부 활동이 어려워지면서 집 공간을 즐기는 문화 또한 달라지고 있다”며 “일룸을 통해 집 안을 가족의 취향이 담긴 공간으로 조성해 꿈꾸던 라이프스타일을 실현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