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여신강림' 제공© 뉴스1
차은우는 깊은 생각에 빠진 듯한 표정인 반면, 황인엽은 평소의 냉랭함은 온데간데없이 걱정 서린 표정으로 차은우를 바라봐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뜻밖의 합방에 이어 스킨십까지 하게 된 차은우와 황인엽의 투샷이 관계 회복을 기대하게 하는 바, '여신강림'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수호는 자신의 아빠 주헌(정준호 분)의 스캔들을 덮기 위해 과거 절친이었던 세연(강찬희 분)이 희생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한편 서준(황인엽 분)은 세연과 레오의 곡을 표절한 노래를 듣고 분노해 주헌의 회사로 향했다. 이후 도망치듯 달려나간 수호와, 그를 붙잡기 위해 쫓던 서준이 함께 교통사고를 당하는 아찔한 엔딩이 그려져 충격을 안겼다. 이에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이 높아진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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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시간을 보내게 된 두 사람이 과연 어떤 변화를 일으킬지 20일 밤 10시30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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