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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컷] '파란만장' 박휘순, 父 치매 판정 후 후회했던 이유는?

뉴스1 제공 2021.01.20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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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개그맨 박휘순이 아버지의 치매 판정 후 후회했던 이유를 밝힌다.

오는 21일 오후 방송되는 EBS1 '인생 이야기 파란만장'에서는 치매, 트라우마와 해리성 기억상실증과 관련된 사연들이 소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친정어머니에 이어 치매 판정을 받은 시어머니를 돌보고 있는 한 여성이 출연한다. 치매를 앓게 된 어머니가 딸인 자신을 알아보지 못할 때를 떠올리면서 당시 본인이 받았던 충격을 털어놓기도 했다. 또 친정어머니가 세상을 떠난 후 여성이 후회했던 이유와 함께 치매를 앓는 시어머니를 돌보며 겪는 어려움은 무엇인지 공개할 예정이다.



전 국민이 슬픔에 잠겼던 세월호 참사 당시 자원봉사로 수색 작업에 참여한 민간잠수사 두 명이 스튜디오를 찾았다. 민간잠수사들은 수색 작업 중 희생자를 맞닥뜨렸을 때의 심정과 그 기억 때문에 생긴 트라우마로 삶을 포기하고 싶을 만큼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금의 생활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안타깝게 만들었다.

또한 교통사고 후, 이전의 모든 기억을 잃어버리고 해리성 기억상실증이라고 진단받은 여성이 자신이 누구인지조차 알 수 없어 수없이 좌절하고 공포를 느꼈던 사연을 털어놓았다. 20년 넘게 아내와 함께한 추억을 혼자 간직하게 된 남편이 아내를 돌본 사랑에 스튜디오는 감동으로 가득 찼다는 후문이다.

한편 게스트로 출연한 개그맨 박휘순은 아버지가 치매 판정을 받은 사실을 밝혔다. 병원에 입원한 아버지를 간병하면서 박휘순은 아버지와 함께한 추억이 많이 없다는 걸 알게 되어 안타까웠다는데. 얼마 전 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MC 이재용은 아버지와 찍은 사진이 거의 없었다며 박휘순의 이야기에 크게 공감하기도 했다.


기억에 얽힌 사연들은 오는 21일 오후 9시50분에 방송되는 '인생 이야기 파란만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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