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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 "24살 어린 셰프와 부부로 오해…다이아몬드로 마사지 받았다"

뉴스1 제공 2021.01.19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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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한번 더 체크타임' 출연…동안 미모 인한 해프닝 소개 "미코 당선 예상했었나" 질문에 "쓱 둘러보고 촉 왔다" 솔직

MBN 시사교양프로그램 '한번 더 체크타임' 방송화면 갈무리 © 뉴스1MBN 시사교양프로그램 '한번 더 체크타임' 방송화면 갈무리 © 뉴스1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미스코리아 출신 임지연이 조카와 부부로 오해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MBN 시사교양프로그램 '한번 더 체크타임'에서는 임지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MC 김국진은 "우리나라 최초 국제 미인대회 수상자이자 세월이 지나도 여전한 방부제 미모의 주인공"라고 임지연을 소개했다.



2014년 김국진과 예능 프로그램을 같이 한 이후로 방송 활동이 뜸했다는 임지연은 "4년째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운영 중"라고 근황을 전했다.

임지연은 또한 "미스코리아 출전 당시 본인이 당선될 거라고 예상을 했냐"는 이수지의 질문에 "촉이 있었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현장에 있을 때 느낌이 왔다. 누구나 적수는 적수를 알아본다. 슬쩍 둘러보면 누구누구 되겠구나라는 감이 온다"라고 고백했다.

또 그는 "내가 예쁘다는 것을 알고 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당시 태평양 연안의 모든 국가들의 미인대회 우승자가 참가한 대회에서 2등을 했다는 임지연은 자신의 특별한 미모 관리 비결에 대해서도 밝혔다.

임지연은 "미인대회 나갈 때는 별 다른 걸 안 했지만 이후 조금 철 없던 시절에 과하게 미모 관리에 돈을 썼다"며 "다이아몬드 마사지도 받았다. 내가 피부가 예민한 편이고 뭐가 잘 나는 때였는데, 당시 극소수 상류층이 나노 입자의 다이아몬드 마사지를 받는다는 얘기를 듣고 실제로 받아봤다"라고 조심스레 말했다.

MBN 시사교양프로그램 '한번 더 체크타임' 방송화면 갈무리 © 뉴스1MBN 시사교양프로그램 '한번 더 체크타임' 방송화면 갈무리 © 뉴스1
57세 나이에도 여전한 동안 미모를 자랑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한 임지연은 24세 연하남과 부부 사이로 오해 받은 에피소드를 밝히기도 했다.

임지연은 "올해 33세인 조카가 셰프로 내 레스토랑에서 같이 일을 하고 있는데, 마스크 등으로 가려서 손님들이 저를 어리게 보신 것 같다"라고 겸손하게 말했다.

그러면서 "조카가 덩치가 크고 손님들이 꼭 연인이나 부부로 오인을 하신다. 사실 조카가 그날 울었다. '괜찮아, 괜찮아'하면서 조카를 달랬지만 속으로는 좋았다"라고 고백해 다시한번 웃음을 안겼다.


한편 임지연은 1984년 미스코리아 '전북 진'에 오른 뒤, 같은 해 미스 태평양을 입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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