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역사박물관 등 공공문화·체육시설 운영 재개

뉴스1 제공 2021.01.19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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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문을 닫았던 공공 문화·체육시설이 운영을 재개한다. 사진은 진안역사박물관./뉴스1© News1전북 진안군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문을 닫았던 공공 문화·체육시설이 운영을 재개한다. 사진은 진안역사박물관./뉴스1© News1


(진안=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진안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문을 닫았던 공공 문화·체육시설의 운영을 재개한다고 19일 밝혔다.



문을 여는 곳은 진안역사박물관, 진안가위박물관, 마이골작은영화관 등 9개 문화시설과 문예체육회관, 골프연습장 등 9개 체육시설이다.

또 작은목욕탕 10개소와 작은도서관 13개소도 재개관한다. 국민체육센터는 헬스장, 에어로빅장 증축 공사로 31일까지 휴관한다.



진안군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18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연장되고 있는 만큼 이용객들은 시설별 특성에 맞는 세부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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