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원인재역 임시선별검사소(인천 연수구 제공)2021.1.19/뉴스1 © News1 박아론 기자
구는 중앙방역대책본부가 2월 14일까지 설 명절 특별방역기간을 운영함에 따라 이같이 조치했다.
원인재역 임시선별검사소는 지난달 16일부터 운영을 시작해 지난16일까지 총 1만1581명이 검사를 받았다. 이중 3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당 검사소를 제외한 연수구보건소 선별진료소는 항시 평일 오후 9시, 주말 및 공휴일 오후 6까지 검사 가능하다.
고 구청장은 "설 명절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연장조치에 임시선별검사소의 연장 운영도 결정하게 됐다"면서 "증상이 없어도 선제적으로 검사에 동참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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