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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로운, 안방 설레게 할 연하남의 등장

뉴스1 제공 2021.01.19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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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운/JTBC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제공© 뉴스1로운/JTBC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로운이 올 상반기를 강타할 연하남 매력의 정석을 보여줬다.

로운은 지난 18일 처음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에서 채현승 역으로 등장했다.

극 중 화장품 브랜드 'KLAR' 마케터 1년차이자 부족함이 없는 캐릭터 설정을 완벽하게 소화하면서도 윤송아(원진아 분)를 향한 짝사랑을 드러내며 설렘을 유발했다.



앞서 로운은 제작발표회에서 "채현승은 사랑 할 준비도 되어 있고 사랑 받을 준비도 되어있다. 그는 몸에 배려가 배어있는 이타적인 인물이다"라고 밝힌 바, 상대를 향한 마음을 섬세하게 그렸다.

현승은 송아에 대한 마음을 숨기려 했으나, 송아와 비밀연애 중인 재신(이현욱 분)이 효주(이주빈 분)와의 결혼을 준비하는 모습에 결단을 내렸다. 거짓말에 속아 여전히 아무것도 모르는 윤송아를 두고만 볼 수 없었기 때문. 그녀를 더 큰 상처에서 지키고 또 선택권을 넘기기 위해 진실을 보여주기로 마음먹은 채현승은 "저녁에 시간 되죠?"며 그녀를 밀어붙일 수밖에 없었다.

특히 이 때 윤송아의 입술을 가만히 보던 채현승은 윤송아가 이재신을 만나러 가기 전 항상 덧바르던 립스틱을 봤다. 그 핑크빛에 담긴 그녀의 마음이 이용당했다는 사실에 대신 화가 난 채현승이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는 말과 함께 엄지손가락으로 문질러 지워내며 도발적인 엔딩 장면을 완성했다.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는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 이어 로운이 맡은 두 번째 주연 작품이다. 전작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10대의 풋풋하고 아련한 감정을 전했다면 이번 작품에서는 직장인의 핑크빛 설렘을 전한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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