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 이영애, 민낯 피부 그대로…청초함이 '물씬'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2021.01.19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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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화장품 브랜드 '이영애'/사진=화장품 브랜드 '이영애'


배우 이영애가 청초한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18일 화장품 브랜드 '이영애'(LEE YOUNG AE)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이영애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영애는 화장기가 거의 없는 민낯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아이보리 의상을 착용한 그는 립밤 또는 크림을 들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특히 자연스러운 단발머리의 이영애는 생기있게 빛나는 피부를 자랑했다. 이영애는 1971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50세다.



같은 날 이영애 화장품은 새 화보컷을 공개한 바 있다. 화보 속 이영애는 귀를 살짝 감춰 묶은 헤어스타일과 눈매를 또렷하게 살린 메이크업으로 동안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영애는 2009년 결혼해 2011년에 얻은 이란성 쌍둥이 자녀를 두고 있다. 2019년 영화 '나를 찾아줘'를 통해 스크린에 복귀했으며 2020년 제25회 춘사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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