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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구속' 삼성그룹株 이틀째 하락…코스피 상승폭 제한

머니투데이 김태현 기자 2021.01.19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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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2% 넘게 하락한 코스피 지수가 19일 강보합세다. 전날 큰 폭으로 떨어졌던 삼성그룹주들이 이틀 연속 약세를 보이면서 상승폭은 제한되는 모습이다.

이날 오전 9시 20분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14.86포인트(0.49%) 오른 3028.79를 기록 중이다. 기관과 외국인이 동반 순매수에 나선 가운데 개인이 순매도 중이다.

개인은 3321억원 순매도, 외국인과 기관은 340억원, 3033억원 순매수 중이다.



업종별로는 정부의 부동산 공급 대책에 대한 기대감에 운수장비(3.34%)와 건설업(1.12%)이 큰 폭으로 상승 중이다. 기계, 운수창고도 1%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그룹주는 이틀 연속 하락세다. 삼성전자 (82,100원 300 -0.4%) 0.82%, 삼성전자우 (72,200원 900 -1.2%) 1.47%, 삼성물산 (120,000원 2000 -1.6%) 2.45%, 삼성생명 (80,400원 2100 +2.7%) 1.27% 하락 중이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법정구속으로 인한 리더십 부재에 대한 우려가 주가를 끌어내리는 모습이다.

다른 시가총액 상위주는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차 (235,000원 -0)는 3.73%, 현대모비스 (305,000원 5500 -1.8%)는 4.17%의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실적 턴어라운드에 대한 기대 때문이다.


코스닥 지수는 2.68포인트(0.28%) 떨어진 941.99를 나타내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134억원, 93억원 순매도 중이다. 외국인은 267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유통과 제약 부문이 하락 중이다. 종목별로는 시총 상위주인 셀트리온헬스케어 (129,200원 1700 -1.3%)가 3.95%, 셀트리온제약 (157,900원 3500 -2.2%)이 4.35%의 가파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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