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채널A '애로부부' 캡처
SKY·채널A '애로부부' 캡처
18일 방송된 SKY, 채널A '애로부부' 속터뷰에서는 권혁모-박성희 부부가 출연해 부부관계 고충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박성희는 남편의 끝없는 요구가 버겁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권혁모는 "전성기였으면 7번도 가능하다. 많이 배려한 것이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박성희가 아이를 등원시키고 집에 들어오면 남편 권혁모가 다 벗고 누워서 노골적으로 부부관계를 요구한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성희는 "2년전에 사주를 봤는데 남편이 정력가로 나왔다. 본인 사주를 알게 된 순간부터 더 그러는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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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모는 "매일 원해도 그러지 못했다. 지금 아이 출산 후 더 소원해졌다" 라고 말하며 씁쓸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