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 킴 카다시안, 누드톤 니트 입고…탄력 몸매 '감탄'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2021.01.18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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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킴 카다시안 인스타그램/사진=킴 카다시안 인스타그램


모델 겸 사업가 킴 카다시안이 촬영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18일(한국시간) 킴 카다시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러개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킴은 "차고에 만든 식당 세트에서 '스킴스'(SKIMS) 촬영 중"이라며 "와플 조직 니트 톱과 팬츠를 입었고 여기에 맞춰서 와플 헤어를 연출했다. 소품도 와플로 준비했다"며 직접 콘셉트를 소개했다.

스킴스는 킴 카다시안이 론칭한 보정 속옷 브랜드다.



영상 속 킴은 틴티드 선글라스를 쓴 채 누드 톤의 브라톱과 조거 팬츠를 입은 모습이다. 여기에 그는 커다란 링 귀걸이와 다양한 모양의 체인 네크리스를 레이어드하고 화려한 룩을 연출했다.

특히 킴은 볼륨감이 드러나는 타이트한 옷을 입고도 군살 없는 탄력 몸매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80년생인 킴 카다시안은 올해 만 40세다. 2014년 카니예 웨스트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으며, 대리모를 통해 셋째 딸과 넷째 아들을 얻었다.


킴과 카니예는 최근 이혼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와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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