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유 항공관광학과 김은하, 김자운, 김민지, 김민정, 김시원한 등 5명의 재학생으로 구성된 JYY팀은 코로나 상황으로 해외여행이 제한되면서 나타난 제주도 여행 포화상태 극복 방안을 주제로 정했다. 자료수집과 인터뷰를 통해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방안까지 제시해 장려상을 받았다.
팀의 조장을 맡은 김자운 학생은 "조원들의 열정적이고 적극적인 참여, 지도교수(윤승자)의 지속적인 피드백 등 덕분에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장태선 항공관광학과장은 "항공관광학과 재학생들이 다양한 전국 대회에서 잇따라 수상한 것은 우수한 교수진과 교육프로그램, 학생들의 열정이 빚어낸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