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료 20배 늘었다" 홍자, 미스틱스토리 전속계약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2021.01.18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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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자 /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가수 홍자 /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가수 홍자가 미스틱스토리로 이적 소식을 전했다.

18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라디오 '조우종의 FM대행진'(이하 ‘FM대행진’) 스페셜 초대석에는 가수 홍자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홍자는 "새해에 소속사 미스틱으로 가게 됐다"고 소속사 이적 소식을 밝혔다. 이어 그는 "작년에 코로나19 때문에 활동을 많이 못했는데 올해 열심히 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홍자는 "윤종신씨는 아직 만나지 못했는데 너무 뵙고 싶고, 조언을 많이 얻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홍자는 '미스트롯'에 출연하며 인기를 끈 가수다.

2012년 데뷔해 오랜 무명생활을 지낸 홍자는 앞서 다수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과거에는 거마비 정도만 받았다. '미스트롯' 이후 출연료가 20배 정도 올랐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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