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 /© News1 정다움 기자
경남도는 전날 오후 5시 이후로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1명 추가로 나왔다고 17일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경남 1715번부터 1725번까지며, 해외입국자 2명을 뺀 9명은 모두 지역감염자다.
창원 확진자 중 4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며 나머지 2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거제 확진자는 모두 해외입국 외국인으로, 프랑스와 러시아 국적 1명씩이다.
김해 확진자도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외국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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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이날 오전 1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1722명이며, 현재 293명이 입원, 1423명이 퇴원, 6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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