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인도네시아 지진 피해에 "슬픔 말로 표현 못해…깊은 조의"

뉴스1 제공 2021.01.16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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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시원/뉴스1 © News1 DB배우 최시원/뉴스1 © News1 DB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겸 배우 최시원이 인도네시아 지진 피해자들에 위로의 말을 남겼다.



최시원은 16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섬에서 발생한 지진 소식을 방금 들었다"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지금 이 순간 느끼는 슬픔은 말로 표현할 수 없다"면서 "이 비극을 겪으면서 우리가 잃은 무고한 영혼들에게 깊은 조의를 표한다"고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최시원은 "유족들에게 심심한 마음과 기도를 드린다"며 "실종자 수색작업이 원활하고 신속하게 진행되길 바란다"는 진심을 함께 전했다.

한편 지난 15일 오전 3시28분께 인도네시아의 웨스트 술라웨시 마무주 남쪽 지역에서 리히터 규모 6.2의 지진이 발생해 많은 사망자와 부상자들이 발생했다. 현재까지 우리 국민의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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