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경영자과정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전라북도가 지원했으며 전북지역 중소벤처기업의 혁신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전주대 LINC+사업단과 (사)벤처기업협회 전북지회가 함께 중점사업으로 추진해 현재까지 4개 기수·173명이 수료했다.
또한 백산목재 강민숙 대표, 지에스비㈜ 김종양 대표, 데이나이스호텔 박은 대표가 우수 이수자로 선정돼 전주대로부터 우수 표창패를 받았다.
교육은 코로나 팬데믹과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새로운 비전 및 혁신을 주제로 구성됐다. 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 이경상 교수, 한국SW‧ICT 총연합회 조풍연 회장 등 각 분야의 전문가가 나서 특강을 펼쳤다.
이호인 총장은 "전례없는 코로나19 상황에도 교육에 대한 교육생들의 열정에 감동받았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벤처기업과 상생하는 지역대학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