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입체영상으로 쏙쏙 과학사전 'AR사이언스' 출시

머니투데이 이재윤 기자 2021.01.15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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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가 출시한 초중등 과학사전 'AR사이언스' 자료사진./사진=웅진씽크빅웅진씽크빅가 출시한 초중등 과학사전 'AR사이언스' 자료사진./사진=웅진씽크빅


AI교육기업 웅진씽크빅 (2,130원 0.00%)은 증강현실(AR)을 적용해 과학을 생생하게 학습할 수 있는 ‘AR사이언스’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AR사이언스는 초·중등 교과서에 수록된 180여 개의 과학개념을 담은 증강현실 기반 과학사전이다. 생명, 물질, 운동과 에너지, 지구와 우주 등 다양한 과학원리를 입체영상과 소리로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다. 과학백과 2권과 마커북 2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함께 제공되는 반사경을 스마트패드에 끼워 책을 인식시키면 증강현실로 콘텐츠 학습이 가능하다. 주제별 그림 마커를 활용하면 보다 능동적인 쌍방향 학습을 즐길 수 있다. 특히 개구리 해부, 불꽃반응과 같은 과학실험을 AR로 해볼 수 있어 어렵게 느껴지는 과학을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외부에서 체험활동을 하기 어려운 시기인 만큼 다양한 인터랙티브 활동을 제공하는 AR사이언스를 통해 보다 폭넓은 과학학습을 실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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