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사진=[제네바=신화/뉴시스]
WHO는 이번 긴급위에서 최근 보고된 변이 바이러스, 백신 접종과 해외여행을 위한 진단검사 인증서 등에 대한 사항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논의 후 WHO 회원국에 전달할 권고 사항도 발표한다.
WHO 긴급위는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평가하기 위해 소집된다. 지난해 1월 말 처음 소집돼 평균 3개월에 한 번씩 소집됐다. 이번이 여섯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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