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NSC, 이란 선박억류 해제 위한 범정부 대책 추진

머니투데이 정진우 기자 2021.01.14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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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훈 국가안보실장이 진ㄴ해 11월5일 국가위기관리센터 소회의실에서 열린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공) 2020.11.05.  photo@newsis.com[서울=뉴시스] 서훈 국가안보실장이 진ㄴ해 11월5일 국가위기관리센터 소회의실에서 열린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공) 2020.11.05. [email protected]


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NSC)가 14일 상임위원회를 열고 ‘호르무즈 해협 우리 선박 억류 사건’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청와대는 이날 오후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NSC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이번 사건 관련 동향과 함께 정부의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우리 국민과 선박의 조속한 억류 해제를 위해 범정부 차원의 노력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상임위원들은 또 북한의 8차 당 대회 개최 결과 등 한반도 정세를 평가하는 한편, 미국 신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한미관계 발전과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진전 노력에 공백이 없도록 관련 대책을 추진키로 했다.



이밖에 코로나19(COVID-19) 관련 국내·외 상황을 점검하고, 필요한 대책을 강구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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