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장애' 회복 정형돈, '금쪽같은' 이어 '옥문아'도 복귀

머니투데이 임현정 기자 2021.01.14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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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형돈 /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개그맨 정형돈 /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불안장애로 활동을 중단했다가 복귀한 방송인 정형돈이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도 다시 참여한다.

14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KBS 관계자는 "정형돈이 오는 2월9일 '옥탑방의 문제아들' 녹화에 참여한다"며 "방송은 2월23일부터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형돈의 '옥탑방의 문제아들' 복귀는 약 4개월 만이다. 정형돈은 전부터 앓던 불안장애가 다시 심각해져 지난해 11월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했었다.



휴식기를 가졌던 그는 건강을 회복해 한 달 여 만에 방송가에 복귀하게 됐다. 지난해 12월에는 JTBC '뭉쳐야 찬다 시즌1' 마지막 녹화와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 녹화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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