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균/SBS 홈페이지© 뉴스1
스타뉴스에 따르면 서동균은 14일 "오는 5월 결혼하게 됐다. 예쁘게 잘 살겠다"고 밝혔다.
서동균과 예비신부는 비연예인로 개인사업을 하고 있으며,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간 열애를 했다고 알려졌다.
또 서동균은 "미역 전문 식당을 3년째 운영하고 있다"고 근황을 알리기도 했다.
한편 서동균은 1997년 KBS 13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그는 원로 코미디언 고 서영춘의 아들이며 누나 서현선 역시도 1990년 KBS 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바 있다.
서동균은 '코미디 세상만사' '쇼 행운열차' '개그콘서트' '웃음을 찾는 사람들 시즌2' 등에 출연했다. 2013년 드라마 '돈의 화신' 출연 후 연예계 활동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