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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상승 1위' 세종 올해 5684가구 분양

뉴스1 제공 2021.01.14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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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 4개 단지 2177가구

세종시 밀마루전망대에서 바라본 세종시 아파트촌. 2020.7.31/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세종시 밀마루전망대에서 바라본 세종시 아파트촌. 2020.7.31/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세종=뉴스1) 이정현 기자 = 지난해 전국 최고 집값 상승을 기록했던 세종시에 올해 6개 단지 5684가구가 공급된다.

그동안 신규 물량공급이 뜸했던 데다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등 '행정수도 완성'이라는 개발 호재가 이어지면서 청약 수요가 몰릴 것으로 보인다.

14일 시에 따르면 올해 세종시에 공급 예정인 공동주택은 모두 10개 단지 7861가구 규모다. 이중 분양단지는 6개 단지 5684가구다. 임대단지는 4개 단지 2177가구가 예정돼 있다.



이는 지난해 공급된 전체 물량 3185가구(일반 585가구·임대 2600가구)보다 4676가구 많은 규모다.

첫 주자는 금호건설과 신동아건설, HMG파트너스가 6-3생활권 H2블록, H3블록에 선보이는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로 이달 중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나선다.

공급 규모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전용 59~112㎡ 아파트 1350가구와 전용 20~35㎡ 오피스텔 217개실 등 모두 1567가구로 구성된다.

6-3생활권 M2블록에서는 995가구의 공공분양이 예정돼 있다.

6-4생활권 UR1블록과 6-3생활권 UR2블록에서는 각각 436가구와 373가구의 도시형 생활주택이 공급된다.

하반기에는 GS건설과 태영건설, 한신공영이 6-3생활권 L1블록에 1350가구를 공급한다.

6-3생활권 M4블록에는 민간참여 공공주택 1180가구가 풀린다.

6-4생활권 UR2블록 609가구(도시형 행복주택)와 4-1생활권 M4블록 1032가구(국민임대주택) 등도 하반기 공급예정이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세종시 집값 상승률은 37.05%로, 전국 최고를 기록했다.전셋값도 47.41%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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