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kg 감량' 류담, 전통주 소믈리에 된 근황 '훈훈'

머니투데이 임현정 기자 2021.01.14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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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담 인스타그램 캡처류담 인스타그램 캡처


개그맨 겸 배우 류담이 전통주 소믈리에 자격증을 땄다.

류담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통주소믈리에 #합격증 #수제막걸리 #역전주#전통주 #술빚는남자 #한국가양주연구소 #코로나조심하세요"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전통주 소믈리에 자격증을 들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몸무게를 40kg 감량했다고 알려진 류담은 사진 속에서 요요 없는 훈훈한 자태를 뽐냈다.



류담은 2003년 KBS 18기 공채 개그맨 출신으로 '개그콘서트', '정글의 법칙' 등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배우 활동하게 된 류담은 좀 더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2년 동안 꾸준한 다이어트로 체중을 40kg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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