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거래소 SPexchange, 국내 프로젝트 3개사와 MOU 체결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홍보경 기자 2021.01.14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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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xchange는 영국과 베트남에 거점을 둔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로 2020년 하반기 SPwallet 서비스를 시작으로 이미 성공적으로 글로벌 시장에 안착하였고, 오는 2월 22일 베타오픈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제공=SPexchange사진제공=SPexchange


특히 SPwallet과 SPpexchange, SPecosystem의 모든 회원들이 자유롭게 스왑이 가능한 암호화폐 거래소 플랫폼으로 서비스 베타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SPexchange ltd의 COO인 Kyle Kim은 한국의 BATTLE TUBE, CHECK UP, RAMIC 3개의 프로젝트사와 공동 MOU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Battle Tube는 미디어 엔터테인먼트사업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지닌 인력들과 함께 우수한 기술과 교육 과정, 신기술 비대면 오디션 등을 통해 새로운 K-POP 스타와 콘텐츠 육성, 양산하는 플랫폼이며, 블록체인 기반 투표 시스템을 채택하여 신원 인증, 투표 결과까지 블록체인에 기록해 데이터 위·변조를 방지, 투명성과 보안성을 보장한다.



Check-Up 플랫폼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온, 오프라인의 소비자와 사용처를 연결하여 발생된 수익을 리워드 하는 플랫폼으로 특히, 유저의 유전자 검사 결과를 블록체인에 기록하여 플랫폼을 통한 맞춤 정보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예방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Ramic은 신흥 콘텐츠 사업인 웹툰 플랫폼으로 작가의 작품에 유저가 참여할 수 있는 투표시스템과 크라우드 펀딩를 제공하여 작가의 원활한 활동을 제공하며, 해당 작품의 수익을 나눌 수 있으며 또한 글로벌 서비스의 핵심인 번역을 유저가 직접 참여하는 플랫폼이다

한편 이번 3개의 프로젝트사와 MOU를 진행한 SPexchange CMO인 제이슨 황은 “앞으로도 한국의 여러 프로젝트사와의 협업을 통하여 글로벌 서비스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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