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심베이, 2년 연속 '청년친화강소기업' 선정

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이두리 기자 2021.01.14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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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결제 전문기업 엑심베이(대표 김준헌)가 최근 '2021년 청년친화강소기업'에 선정됐다.

고용노동부는 2016년부터 매년 임금 및 일생활균형, 고용안정 등 청년에게 양질의 근무 환경을 제공하는 중소기업을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선정한다.

△임금우수 △일생활균형우수 △고용안정우수 분야에서 '2021년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1222곳이다. 세 분야를 모두 만족한 기업은 엑심베이를 포함 380곳 뿐이다.



엑심베이는 2020년에 이어 2년 연속 청년친화강소기업에 선정된 업체다. 업체 관계자는 "올해도 청년들이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며 "이를 통해 청년친화기업의 지속성을 이어가게 됐다"고 했다.

김준헌 엑심베이 대표는 "기업의 지속적 성장과 수익 창출도 중요하지만, 건강하고 모범적인 조직을 만들기 위해서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회적 책임도 중요하다"며 "현재 다양한 직군에서 인재를 채용 중인 만큼, 청년 인재들이 만족하고 일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엑심베이의 회사 내부 모습/사진제공=엑심베이엑심베이의 회사 내부 모습/사진제공=엑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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