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뉴 코나 2.0 가솔린 모델은 스마트스트림 2.0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에 스마트스트림 IVT(무단변속기)를 탑재했다. 이를 통해 149마력(ps)의 동력성능 및 13.6km/l의 복합연비(16인치 타이어, 2WD 기준)를 달성한게 특징이다.
가격도 기존 모델대비 저렴해졌다. 개별소비세 3.5% 기준으로 △스마트 1962만원 △모던 2175만원 △인스퍼레이션 2648만원으로 1.6 가솔린 터모 모델대비 약 70만원 가량 낮아졌다.
현대차는 연내 고성능 N도 출시해 라인업을 완성시킨다는 계획이다.
한편 현대차 (257,000원 ▼7500 -2.8%)는 더 뉴 코나 2.0 가솔린 판매개시에 맞춰 다양한 출시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 뉴 코나 시승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용 방향제 및 문콕방지 도어가드 세트 등의 차량용 아이템을 제공한다. 또 출고 고객 중 현대 디지털키 앱 회원 400명을 선정해 디지털키 공유 기능을 활용해 차량을 비대면으로 수령한 후 세차 이후에 다시 고객에게 전달해주는 ‘픽업 앤 세차’ 서비스 이용 쿠폰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