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에이미/사진=머니투데이 DB
모 매체와의 인터뷰에 따르면 에이미는 "이르면 내일 비행기를 타고 입국할 계획이고 늦어지면 다음 주에 한국으로 갈 것"이라고 밝혔다.
에이미는 2012년 프로포폴 투약으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지만 2014년 졸피뎀 투약으로 또 다시 벌금형을 받았다. 집행유예 기간에 재차 범죄를 저질러 유죄를 선고받은 에이미는 결국 강제 추방 명령을 받았다.
에이미는 한국 입국 금지 기간이었던 2017년 10월 남동생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일시 입국한 바 있다. 이후 중국 광저우에서 최근까지 생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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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는 한국 도착 뒤 2주 간의 자가 격리 후 가족들을 만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에이미는 2008년 올리브TV '악녀일기 시즌3'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고, 발랄한 매력을 뽐내며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사랑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