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도라인터내셔널, 백화점 매출 증가.. 친환경 뷰티 브랜드 확대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허남이 기자 2021.01.13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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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영향으로 배달 주문이 폭주하며 1회용 플라스틱 용기로 인한 환경오염이 심각해진 요즘 각 나라와 기업들은 탄소 배출과 플라스틱 활용을 줄이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 이 가운데 포장을 줄이고 효능을 높인 페도라인터내셔널의 친환경 에코 화장품이 화제다.

수원 AK백화점 '페도라인터내셔널'브랜드 매장 사진/사진제공= 페도라인터내셔널수원 AK백화점 '페도라인터내셔널'브랜드 매장 사진/사진제공= 페도라인터내셔널


페도라인터내셔널은 세계적인 호텔(포시즌스 마카오, 포시즌스 서울과 임페리얼 팰리스, JW메리어트 호텔)과 백화점, 면세점에 입점된 럭셔리 에스테틱 스파 전문케어용 브랜드로 기능성 기초라인, SPA라인, 마스크팩을 제조하고 있다.



5성급 호텔 및 피부 관리샵 전문가용 화장품 브랜드 페도라인터내셔널은 포장을 줄이고 효능을 높인 페도라코스메틱의 친환경 에코 화장품 테라피 컬렉션을 비롯하여 기초 스킨케어부터 헤어, 바디, 메이크업 라인까지 총 26가지 라인업을 갖췄다.

고급 호텔 스파 및 피부 전문가 브랜드 페도라인터내셔널은 그동안 소수 고객만 사용했던 에스테틱 제품을 보다 다양한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다년간 임상과 연구를 진행하였다. 또한 유효성분과 공법으로 간편하게 집에서 피부관리샵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친환경 화장품 테라피컬렉션 26종을 Ak백화점 입점과 동시에 출시했다.



페도라인터내셔널 마케팅 담당자는 "'포장을 줄이고 효능을 더하다(Eco package for more efficacy)'는 슬로건의 에스테틱 테라피 스킨케어 라인 테라피 컬렉션은 불필요한 과대포장을 최소화해 플라스틱 배출을 줄이고 재생용지·재생잉크를 사용한 패키지로 대체하여 친환경 정책에 앞장서고자 한다"며 "최근 국내 대형 백화점 입점과 동시에 업계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왼쪽부터) 기존 플라스틱 화장품 용기와 '페도라인터내셔널'브랜드의 친환경 용기/사진제공= 페도라인터내셔널(왼쪽부터) 기존 플라스틱 화장품 용기와 '페도라인터내셔널'브랜드의 친환경 용기/사진제공= 페도라인터내셔널
신제품 출시와 동시에 Ak백화점 수원점에 입점한 페도라코스메틱 테라피 컬렉션 ‘에코 코스메틱스(에코스메틱스)’는 내용물이 남아있는 채로 버려지는 플라스틱 용기를 사용하지 않고 실제 플라스틱 용기와 동일하게 보이는 스탠딩 원형 스파우트 파우치를 개발해 감각적인 디자인 패키지를 선보인다.

현재 AK백화점 수원점 1층 화장품 매장에서 오픈기념 1+1 오픈 프로모션 진행과 구매 고객에게 15,000원 상당의 베스트 셀러 제품 ‘신데렐라크림’을 사은품으로 증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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