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대변항 해상서 어로 작업하던 인니 선원 1명 부상

뉴스1 제공 2021.01.13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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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4시40분쯤 울산 대변항 동방 22km 해상에서 저인망어선 A호(47톤급)를 타고 작업하던 인도네시아 선원 B씨가 얼굴에 어구를 맞아 출혈이 발생했다. 현장에 출동한 해경이 응급처치를 하고 연안구조정으로 옮기는 모습.(부산 해양경찰서 제공)© 뉴스112일 오후 4시40분쯤 울산 대변항 동방 22km 해상에서 저인망어선 A호(47톤급)를 타고 작업하던 인도네시아 선원 B씨가 얼굴에 어구를 맞아 출혈이 발생했다. 현장에 출동한 해경이 응급처치를 하고 연안구조정으로 옮기는 모습.(부산 해양경찰서 제공)© 뉴스1


(부산=뉴스1) 조아현 기자 = 울산 대변항 인근 해상에서 작업을 하던 인도네시아 선원이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13일 부산 해경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4시40분쯤 울산 대변항 동방 22km 해상에서 저인망어선 A호(47톤급)의 인도네시아 선원 B씨가 어구에 얼굴을 맞아 부상했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해경은 B씨를 연안구조정으로 옮겨 응급조치 후 민락항에서 대기하고 있던 119구급차로 병원으로 이송했다.



B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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