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9시 22분 현재 SK케미칼 (85,500원 ▼400 -0.47%)은 전일 대비 9000원(2.50%) 오른 36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디알젬 (10,680원 ▲40 +0.38%)(3.75%), 켐온 (2,170원 ▼40 -1.81%)(5.00%) 등도 강세다.
이들은 미국 제약사 노바백스 관련주로 꼽힌다. 앞서 지난 12일 정부는 노바백스와 코로나19 백신 1000만명분 공급 계약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디알젬 (10,680원 ▲40 +0.38%)은 2대 주주인 후지필름의 자회사가 노바백스의 코로나 백신 후보물질 위탁 개발 제조를 담당하고 있다.
켐온 (2,170원 ▼40 -1.81%)은 지난 4월부터 SK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비임상(동물시험) 연구를 위탁받아 시험에 착수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