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9시 21분 CJ제일제당 (337,000원 ▲4,500 +1.35%)은 전일대비 2만1000원(5.04%) 오른 43만8000원을 기록 중이다. 장중 44만2000원까지 올랐다. 대상 (21,700원 ▼50 -0.23%)도 4.04%의 가파른 오름세다.
음료 관련 종목들도 대부분 상승 중이다. 하이트진로 (20,900원 ▼100 -0.48%)는 전 거래일 대비 300원(0.85%) 뛴 3만5500원을 기록 중이다. 롯데칠성 (125,600원 ▼1,500 -1.18%)도 3.83% 오른 12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식음료 업체들은 공통적으로 내식 수요 확대라는 식문화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HMR(가정간편식)과 온라인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